렉스 어째 오늘은 무사고로 넘어가나 했더니 ㅎㅎ

렉스가 젤 좋아하는 간식... 닭고기 붙어있는 개껌을 앞에두고 행복해하는 모습..ㅋ
그러나 사건은 저 개껌이 너무 어중간한 사이즈로 중간에 부러지면서 시작되었다...;;;



난 렉스가 왜 저렇게 얼굴을 비비고 발버둥을 치는지 처음엔 몰랐다 ;;;

그런데 자꾸 얼굴을 비비고 발버둥을 치길래 자세히 들여다보니...
반 잘라진 개껌이 입 천정쪽에 가로로 이빨 사이에 끼었던 거다...
젓가락으로 겨우 빼줬다...


어휴~ 이제 한 숨 돌렸네 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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